2011년 3월 23일 수요일

Long~ long time ago~

이상호 군!
오늘 집으로 가는 지하철 역 앞에서 만났습니다.
몇년전 중학생의 신분으로 수원에 나타나서 열심히 타던 친구입니다.
하지만
공부에 방해가 된다면서 아버지께서 자전거를 쇠톱으로 절단?
ㄷㄷㄷ
뭐 그렇게 흘러흘러~
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평택부근에서 부주방장으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.
그리고 얼마전 중고로 플랫랜드 구입!!
그래도 잊지 않고 플랫을 타주고 있습니다^^
Master Of Flow 이성훈 수경?
얼마전까지 중학생이였는데 군제대를 앞두고 있는 또 한 녀석입니다.
전역은 4월13일~
아~ 4월부터 새로운 돌풍이 부는걸까요?

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BMX 경력은 나보다 선배입니다^^
초보시절 내 앞에서 타임머신을 빙글빙글~

어머니의 김밥
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만,,,
오늘 어머니께서 김밥을 손수 만들어 주셨습니다!!!
아~
이것은 초등학교 때 소풍을 가서 먹었던 그맛!!!!

갑자기 놀러가고 싶다 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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